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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마음의 알콜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요즘 들어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을 많이 해 본다.

 

일상의 스트레스, 평범하려는 노력, 건강 해야 하는 의지, 행복해야 하는 사명, 자기 열정, 자기 만족, 누구인들 이런 것을 추구하기 수없이 노력하지 할 것이다.

 

매일 매일 생각하고 이 추구의 목적이 내 지나온 인생과 앞으로 가야 할 인생의 절대적인 목표인 것이 맞을지(?) 나 스스로에게 확답 받아야 한다. 그것이 적어도 내가 살아가는 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성실함이 아닐까!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라는 책을 1시간도 안되어서 읽어 봤다. 각각의 구절마다 이런 문구가 있더라,,,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쓰러뜨리고,

별을 보려면 어둠이 필요하고,

햇빛이 계속 되면 사막이 되어 버리고,

대패질 하는 시간보다 대팻날을 가는 시간이 더 길수도 있고,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야 하고,

상처 없는 독수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죽어버린 독수리 뿐이고,

하나가 필요할 때 둘을 가지려고 하지 말고,

천하에 가장 용맹스러운 사람은 남에게 질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

 

 

다 구구절절 맞는 얘기다, 중요한 것은,

 

나를 사랑하는 내가 사랑하는 나와 그가 언제나 같이 있다는 그 존재감을 언제든지 확인 시켜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나의 행복의 목표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국내도서
저자 : 정호승
출판 : 도서출판비채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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