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간만에 갔는데 사람반, 강아지반, 개천절 연휴를 껴서 그런지 정말로 복잡하더군요! 만연한 가을 햇살이 너무 좋고, 수많은 강아지를 보고 신이 난 우리 후니는 이리저리 뛰어 다니고, 요즘 마음속이 많이 어지러워 정리하는 시간이 더디긴 하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평화로워 지는 시간 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아래 아들 후니가 한강 둔치에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 할 때에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쓰러지는 줄 알았네요! 하하
한강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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