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생활 지도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양반 걸음으로 가을 냄새 흡입!

남산골한옥마을, 서울 촌놈은 63빌딩이나 남산타워를 올라가 보지도 못한다는데, 그걸 또 다시 실감한 날 입니다. 이 곳 남산골 한옥마을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는 곳! 도심 속에 이렇게 아담하게 있을 줄은 생각 하지 못했는데, 괜찮더군요! 가을 햇살도 너무 좋고, 공기도 좋고,

 

 

 

 

 

 

우리 후니가 워낙 물을 좋아하는 지라, 졸졸 흐르는 물레방아 길 물속에 손도 담아보고, 스마트폰으로 카메라 흉내 내느라 각도 잡아서 낮게 찍어도 봤고, ^^

 

 

 

 

 

서울천년타임캡슐사업 이라 하여 서울정도 600년을 맞이하여 서울의 모습을 대표 할 수 있는 문물 600점을 캡슐에 담아서 400년 후인 2394년에 유산으로 전하는 것이라 하여 구경도 했습니다.

 

 

 

 

 

 

 

  

 

 

 

한옥 집 안 구경하기! 

 

 

 

 

위의 사진 대로 밟고 걸으면 양반 걸음이라 하던데, 참 모양 안 나오더군요! ^^

 

 

멋진 가을 하늘과 햇살, 나무 냄새 가득 흡입(?)하고 남산 순환도로 쪽에 있는 돈까스 먹으러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