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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지도

10월, 가을 끝자락의 시립아이파크 미술관에서 숨쉬기!

지난 추석 연휴,

수원행성에 바람 쐬러 갔다가 잠깐 쉬어가는 타임의 박물관 사진을 몇장 올려 본다.

줄리안 오피라는 대형 광고판, 일본 목판화와 만화등를 특이한 이미지로 보여주는 느낌 이었는데

사진 촬영은 자유롭고 다만 아이들이 가까이서 만지지 않게 조심하면 되었다.

 

재미있는 설정, 다양한 만화식 표현이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순간 아이들의 시각과 마음으로 돌아가는 이상하게 편안한 그런 느낌이 들게 하였다.

 

 

가장 마음에 드는 컷!

와이프님과 그림이 왠지 Same Same ^^;

 

 

2018년 1월까지니 어쩌면 한번 더 가 볼 수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