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 오랜만에 와이프 친구 부부 가족들과 캠핑을 가려고 했건만,
토요일 우천으로 펜션에서 하루 보내고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습니다. 비온뒤 다음날이라 공기도 너무 좋고,
하늘, 숲, 나무 들이 모두 너무나 선명 하더군요.
화이트 하우스라는 펜션 넓직하고 좋습니다.
비가 안올 때 한번 더 오고 싶어 지네요.
어른들은, 캠핑의 아쉬움을 이렇게 바베큐로 달래고,
비온 다음날의 화창한 화이트 하우스!
그리고 문경철로자전거 타러 Go Go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좋은 추억 하나 또 만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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