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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라보는 것

변화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진화 하는 것!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새로운 업무나 직책을 맡음으로써 새로운 환경과 조직 그리고 그에 따른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권한도 주어지게 됩니다.
항상 그랬듯이 위로 올라갈 수록 그에 수반 되는 모든 변화들은 더 큰 책임감 이라는 세계로 접어 들면서 스트레스는 시작 될텐데,,,

그 중에 가장 큰 고통은 무엇일까요?
더 바뻐진 업무?
관리 대상의 대규모와 다양화?
의사소통 채널의 다각화?

사회 조직은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익과 손실이죠,,,소위 이익단체! 영리단체라고 하는 곳에 우리 월급쟁이 들은 몸을 담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에게는 많은 일들 중에 중요한 일 하나는 변함 없으며 지금 것 변함 큰 변화는 없었지만 앞으로 그 일의 비중은 결국 점점 커지게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손익을 따지는 계산기가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 이겠죠,,,

물론 수많은 책에서 공통점으로 시사하는 점은 동감 합니다. 바로 '사람' 이죠,,,
'리더십', '팀장' 등등 관리자를 위한 지침은 대부분 사람으로써 대했을 때 그 상승효과가 가장 크다고는 하지만, 결국 그렇게 성공한 관리자 내지는 리더는 그 뒤에 매우 복잡한 이익과 손익을 계산하고 적어도 손해 보지 않기 위한 수 많은 전술과 전략을 준비하고 난 뒤에 사람으로써 지휘를 한다는 것 입니다.

Edward Yourdon 은 Death March Project 에서 '주변의 당신이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사람들로 가득 채워라, 그리고 권한을 위양하고 간섭하지 마라!' 라는 로널드 레이건의 말을 인용 했습니다.

최고의 사람들은 나의 오른팔이고 왼팔인 동시에 비용과 직결 됩니다. 그런 소위 '맨파워'를 구성하기 위한 손익분기점은 일 잘하는 리더는 이미 계산을 다 해 놔야 한다는 것 입니다.

월요일 출근을 해서 내가 그 일을 하기 위한 배움의 시간은 결코 없습니다.

내가 먼저 진화를 해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