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일명 너구리 굴, 평일 오전에 와서 만끽하는 여유로움, 회전목마를 3번 연속으로 타 줄수 있는 센스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나이 40대 초반이 간만에 어머님을 모시고 그리고 와이프와 아들 후니와 함께 즐겼던 롯데 월드, 그 어느때 보다 좋았던 느낌이었습니다.
너구리 굴, 이곳을 또 오다니, 하면서도 막상 오니깐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고,,,
이 후렌치레볼루션은 언제나 타 볼수 있으려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무서운 놀이기구를 못하는 와이프님 덕분에 여기 오면 항상 회전목마만 탔었는데, 이제는 너무 오래 되어서 나도 못 탈 것 같다는,,,^^
월드 트램 투어 버스를 타고 잘생기고 이쁜 분들과 춤도 추고,,,
그렇게 돌고 돌아 다시 회전목마 앞으로 와서 한번 더 타주고,,,
이제 부터가 본선인 키즈토리아(KIDSTORIA)에 들어갑니다. 두둥~~
열씸히 뛰어 다니고,
쏘고,
그렇게 2015년 2월초의 롯데월드 투어를 경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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