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종로의 Edge of Good Morning

요즘 매일 아침에 출근 하면 춥지만 멋진 겨울 아침 풍경에 취해 출근 후 사무실에서 스마트폰으로 혼자 사진을 찰칵 찰칵 찍곤 한다.
정말 아침 일찍 맞이한 자들에게만 주는 선물 아닐까 싶다

활활 타 오르듯이 뜨는 태양이 부채꼴 모양이다

정말 가능만 하다면 여기에 책상 가져다 놓고 일하고 싶을 정도!

그리곤 퇴근 때 올려다보는 빌딩 숲과 하늘이 내일 아침을 기대 하게 만드는 것 같다!

그렇게 봄을 부르는 달을 매일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