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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티스토리 초대장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요즘 나는 지인과 이곳에서 팀블로그를 하기 위해 여기 저기 한 이주일 동안 티스토리 초대장을 구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어찌나 초대장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지 비록 나도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거 이지만 예전에 어떻게 초대장을 받았는지 정말로 꿈만 같습니다.
그 때 저에게 초대장을 주신 그 분께 정말 고맙기만 할 뿐 입니다. 


뭐 바로 이런 것이 다음의 전략일 수도 있겠네요! 왠지 쉽게 시작할 수 없다는 특화된 점을 역 이용 해서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옮기려는 사람들에게 더더욱 신비감을 가져다 주는 것!

하지만 버뜨!!!!!!

초대장을 받기 위한 기준도 오픈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마냥 기다리는 것도 그다지 바람직한 효과를 주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 부터 슬슬 스트레스가 쌓이고 반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초대장이라는 것이 생겨서 다른 분들께 드린 후 그 분들의 블로그가 잘 운영 되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끼고 싶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쉽게 초대장을 배포하지 않을 수는 있겠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이고 불만도 없습니다!!

하지만 다시 버뜨!!!!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필요하고 필요해서 저 같이 답답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또는 초보 블로거이기 때문에 팀블로거 방식으로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다른 기준을 만들어서라도 다음에서 초대장을 좀 배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인과 팀블로그를 하기 위해서 초대장 구걸하러 다닌지 2주일째 입니다. 하하하
티스토리 블로거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구걸하러 이러고 있고, 이 주제로 포스팅도 하네요!
아이러니한 투덜투덜 불평불만 독백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지치네요! 허 참,,,